3월23일 마을을 만나다 예비모임 가져

지난 3월 23일(토) 맘앤쉐프에서 아우내마을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아힘나운동본부가 '2018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신규지원단체 사업'으로 선정된 ‘역사의 숨결로 배우고 소통하는 아우내’ 사업을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역사의 숨결로 배우고 소통하는 아우내’ 를 테마로 펼쳐질 이 사업을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가 이날의 논의 과제였으며, 아우내농촌활성화거점마을사업추진위원회가 2017년 제안한 사업인 ‘아우내10경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로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의 첫발을 내딛었다.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의 일환인 ‘마을을 만나다’ 사업의 전문위원으로 김종수(협동조합 기억과 평화), 조진경(협동조합 아우내공동체), 김대길(아우내지속가능연구소), 정하진(가전리마을), 김강산(1923한일재일시민연대 간토연구소)님을 위촉하였다.

한편 '마을을 만나다' 사업은 아힘나평화학교 졸업생을 중심으로 마을조사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김규원(5기 졸업생), 김재하(7기 졸업생), 노수민(7기 졸업생)을 중심으로 6명의 청년활동가들이 4월부터 2.4주 토요일에 만나서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정하것이라고 말했다.   '마을을 만나다' 지도는 김강산(성균관대학원 근대사전공)선생이 맡아주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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