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심도 있는 역사 탐구 이뤄졌다.

첫날 수업을 들음으로 참가자는 역사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가질 수 있었다. 두 번째 날은 좀 더 심도 있는 과정을 위해서 총 5개의 조로 나뉘어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문제에 대해 집중 탐구해보는 ‘체험역사현장’ 프로그램에 참가 하는 것이었다. 각 주제 내용은 일본 위안부 문제, 안중근 의사, 야스쿠니 신사, 독도 문제, 교과서 왜곡 문제에 관한 것으로 아힘나 역사 켐프 전원이 참가하여,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문제에 대해 학습을 하고 스스로 연구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7~8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이동 할 수 있는 차비와 식비만을 제공받아 아무런 힌트도 주워지지 않는 상황에서, 각 주제의 역사 연구의 중심을 찾아가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다.
미션은 인터뷰를 중심으로, 각 주제의 쟁점의 탐구를 주요 목적으로 삼았다. 각 조는 미션을 수행하고, 모두가 무사히 아힘나 켐프로 복귀 하여 각자의 미션을 정리, 보고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두 번째 날도 즐거운 역사 탐구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다수의 인원의 의견은 우리나라 역사 문제에 대하여,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고, 이야기를 나눔에 있어 그 큰 기쁨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으며, 또한 아힘나 참가자 간의 친목을 함양 할 수 있었음에 기쁨이 배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교육문화국 함태인 hamtae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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