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창원 청소년희망센터

경남 창원에서 청소년 권리교육 강사들을 위한 특강을 하였다. 
교육 매뉴얼, 강사들의 교육기법, 인권 에듀케이터의 역할 등에 대해 오전. 오후 함께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희망센터와 경상남도 청소년 지원재단이 공동주관하여 창원문화원에서 (2016.11.7)


인권교육과 인연을 맺은 것은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면서 김성재 전 문화부장관의 '청소년을 바라보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청소년정책에 반영되면서부터였다. 그 후 강순원 한신대교수와 배민아, 구정인, 이원표 등과 함께 "서로를 살리는 인권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인권교육매뉴얼을 펴내었다. 

2년 전에는 한신대에서 나의 평생교육수업을 수강하던 학생들이 성장하여 석박사가 되어 그들과 함께 '청소년의 인권교육과 진로교육'을 프로그램으로 녹여내는 기획으로 개발된 것이 '청소년진로결정권 교육매뉴얼'이었다.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매우 유익한 주제이기에 계속 연구개발하여 초중고대학생들을 위한 버전으로 발전시켜 갈 필요가 있다.

 

진로결정권 프로그램 6차시 교육과정을 실시했던 교사의 교육활동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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