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억 연기로 날리고 새 해 소망 뜨겁게 달구어요~
2010년 아힘나 전래놀이 캠프 첫 날,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 중 달집태우기를 하기 위하여 입국식을 시작하기 전에 생명살림국에서 준비한 새끼를 꼬는 활동부터 시작하였다.
먼저 색종이에 지난 한 해동안 지우고 싶은 기억들과 신년을 맞아 새 해 소망을 담아 쓰고, 그것을 새끼사이에 넣는다.
첫 날 축제기 시작되고 아힘나의 아이들은 나쁜 기억들을 연기로 날려 보내고, 새 해 소망은 꼭 이루고자하는 뜨거운 열기로서 확인하게 되었다.
첫 날 부터 축제의 열기는 뜨거워지고, 그 열기는 각기 다른 마을에 있는 숙소로 이어져 갔다.
모두들 단 잠 주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