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빔밥, 꽃샐러드, 화전(花煎)
몇칠간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것처럼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아침 하늘도 먹구름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채소와 풀들은 비를 듬뿍 먹고 계속 자랍니다.그래서 오늘아침에 동훈이가 자기 팔뚝만한 주키니호박을 땄습니다.그리고 혜은, 유리, 지영이는 토마토를 땄습니다. 우리 텃밭은 유기농이여서 채소뿐만 아니라 벌레들도 잘 자랍니다. 그래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것이 잘 자라는 것만은 아닙니다. 오늘 보니까 주키니호박 하나가 누렇게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호박에 좀더 관심을 가져야 겠습니다.성엽이는 큰어머니께 고추를 어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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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주 토요일 소식입니다.우리학교 학생들의 2010학년도의 휴일은 1.3주 토요일과 일요일로 정했습니다. 집에 가지 않는 2.4주 토요일은 다른 날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 학교 주변 저수지 길을 따라 '침묵으로 걷기' 활동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른 날보다 늦은 아침을 먹고, 특별수업을 하게 되지요. 오늘 특별수업은 국악_사물놀이 첫시간입니다. 언제나 우리 학교 아이들의 국악교육을 책임져 주시는 권준성 선생님과의 첫 시간, 사물을 먼저 배운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이 한자리에 앉아 자신이 맡을 악기를 정하